양상추 빨갛게 변하는 이유(양상추 효능, 손질 및 세척·보관법)

 

양상추 빨갛게 변하는 이유(양상추 효능, 손질 및 세척·보관법)

 
 
 
 
 
다이어트 샐러드와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 
양상추의 효능, 손질 및 세척·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 
 
 
 
 

양상추 효능

양상추 효능?
 

통상추라고도 불리는 양상추는
전체의 94~95%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 
탄수화물, 비티민C, 섬유질, 조단백질,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
 
 
양상추의 락투세린과 락투신의 알칼로이드 성분 때문에 쓴맛이 나며
진통 및 진정 효과가 있어 상추와 같이 많이 먹으면 졸릴 수 있습니다.
 

 
 
양상추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면역력 증진 및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.
 
 
또한 풍부한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
소화 기능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.
 
 
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 세포를 보호하여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.
 
 
 
 

 
 

양상추 빨갛게

양상추 빨갛게 변하는 이유?
 

양상추의 색이 빨간색 및 분홍색으로 변한 부분을 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.
상한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.
 
 
빨갛게 색이 변하는 이유는 
양상추가 수분을 과도하게 머금고 있어서 발생하는 갈변 현상입니다.
그리고 칼에 닿았거나 상처가 난 부분이 산화됐을 때도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.
 
 
 
 
 
 

양상추 손질

양상추 손질 및 세척·보관법?

양상추는 토양과 접촉하여 자라는 야채이기 때문에 
세척에 신경을 써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미생물 등으로 인해 식중독 위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.
 
 
양상추의 겉껍질을 제거하고 
밑동의 심지 부분을 손바닥으로 꾹 눌러줍니다.
 
 
손바닥으로 꾹 눌러주면 심지가 제거되어 양상추 잎들이 분리됩니다.
 
 
분리된 잎들을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섞은 물에 잠깐 두었다가
흐르는 찬물에 한 장씩 꼼꼼히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.
 

양상추 세척 및 보관법

세척 후 보관할 경우 물기를 제거 후 
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아준 다음 보관하시면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
 
 
양상추는 칼에 닿으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
손으로 찢어서 드시길 추천해 드립니다.
 
 
 
 
 
 
위 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.